분노치유 , 마음상처 , 외도트라우마 ,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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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결과 (144건) NAVER OpenAPI
따귀 맞은 영혼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방법)
배르벨 바르데츠키 | 궁리 | 20200925
0원 13,500원
소개 “마음을 다친다는 것은 마음에 따귀를 맞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얼굴 위로 떨어지는 주먹질. 그래서 우리의 마음에 깊은 아픔을 주는 일격이나 다름없습니다.” 2002년 출간된 이후,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따뜻한 베스트셀러! 이런 일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잔뜩 기대에 부풀어 영화표를 예매하는데, 하필 바로 좀전에 매진이 되어버린다. 사무실에서는 동료 직원이 어쩌다 그런 실수를 했느냐면서 사뭇 훈계조로 말한다. 애인은 다른 친구를 사귀게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서로 거리를 좀 두자고 한다. 우체통에서 우편물을 꺼내 보니, 내가 지원했던 자리에 유감스럽지만 딴 사람이 채용되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친구에게 멋진 선물을 보내놓고서 소포 잘 받았다는 연락이 오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지만 아무 소식도 없다. 『따귀 맞은 영혼』은 사람들이 언제, 왜 상처받고 괴로워하는지 그리고 거기서 헤어 나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삶이라는 것은 만남으로 이루어져 있고, 인간은 그 만남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남과의 관계에서 겪는 마음상함이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선택에 따라 이 마음상함에 훨씬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 일상에서 느끼는 좌절감, 우울감, 불안감, 분노, 수치심, 소외감 등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으며, 어디서 비롯하는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게슈탈트 심리 치료(료(또는 형태 심리 치료) 이론에 입각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모든 일은 자기와 관련된 것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라든지 모든 악한 것을 남의 것으로 간주하는 투사, 타인의 생각을 자신의 것으로 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내사 등이 우리를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기제로 작용한다. 또한 이 책은 독일 사람들의 임상 사례를 예로 들고 있지만, 보통 사람들이 겪는 마음의 상처는 독일이나 한국이나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각각의 사례들은 저마다 독특한 배경과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8206217
너무 사랑하는 여자들 (사랑에 상처 입은 사람을 위한 마음 처방전)
로빈 노우드 | 북로드 | 20110630
0원 14,220원
소개 심리학 카운슬러인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랑에 빠져 방황하는 수많은 여자들의 심리상태를 분석해서 그들이 어떻게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다시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들려준다. 1987년 초판 이후 3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이번 개정판 출간을 통해 그동안 ‘사랑 중독’에 얽힌 여자들의 다양한 사례와 치유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남자에게 매번 차이는 여자들은 도대체 왜,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왜 그들은 하나같이 나쁜 남자를 만나서 죽도록 고생만 하다가 미련만 가득한 채로 이별을 통보받는 것일까? 바로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다. 너무 사랑하는 여자는 이타적인 사랑의 힘으로 남자를 포용하면서 구제해준다는 고정관념이 머릿속에 뿌리 깊게 박혀 있어서 자신을 파괴해가는 사랑일수록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미화한다. 사랑은 집착이나 중독이 아니라 주고받아야 한다는 것임을 망각한 채로 말이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에 대한 지나친 구속이 아닌 인정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기꺼이 받아들이며 수용하면 행복한 사랑이 찾아온다. 너무 사랑하는 여자들이 그녀들의 삶 속에서 남자를 변화시키기 위한 개혁운동을 포기할 때 남자는 자신의 행동이 불러올 결과를 생각하게 된다. 그녀가 더 이상 좌절하거나 불행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점점 신나게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에 남자의 삶과 더욱 극심하게 대조된다. 남자가 어떤 선택을 내리든 그녀의 인생에 들어온 그 남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여자들은 자유롭게 자기 자신만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1239821
붓다와 아들러의 대화 (상처받은 마음과 치유를 말하다)
오카노 모리야 | 씨아이알 | 20220105
0원 16,200원
소개 “무의식과 자아를 함께 다룰 수 있을 때, 심리치료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붓다와 아들러의 특별한 만남! 마음속 소란을 잠재울 내 안으로의 여행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한밤의 푸른색 바다처럼 확실히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거대한 문제가 산처럼 쌓여 있다. 왕따, 비행, 약물과 같은 현대사회의 편리함이 낳은 사회적 문제는 물론 그로 인한 우울증, 조울증, 은둔형 외톨이, 자해, 자살, 원망, 열등감, 분노 등등. 하지만 우리는 이런 큰 산 앞에서‘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어떻게 이 문제에 대처해야 하는지’등 그 발생의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도, 어떤 행동의 시도도 해보지 않고 마냥 무릎을 꿇는다. 한마디로 자포자기하는 경향이 짙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까지 내 마음속의 거대한 산, 더 적확히 표현하자면 내 마음속의‘고즈넉한 소란’속에서 헤매야 할까? 여기 그 해답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인생의 지침서, 나를 증명하는 증명서, 내 안으로의 여행 가이드북 같은 한 권의 책이 발간됐다. 오랫동안 불교와 심리치료의 통합에 대한 글쓰기를 해온 저자 오카노 모리야는 현대인의 마음과 행동이 황폐한 원인을 타자와의 근본적 이어짐을 잃어버린 데서 찾는다. 그리고 저자는 이를 아들러 심리학을 빌려 ‘공동체감각의 상실’이라고 칭하고, 불교적으로는 ‘분별지’, ‘무명’이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개인심리학’을 창시해 현대 심리학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그의 개인심리학은 공동체감각을 중시한다. 즉 개인은 사회 혹은 공동체와 이어져 있는 상태의 자신을 깨달음으로써 건전한 자아 확립의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아들러 심리학의 골자이다. 한편 불교의 분별지란 생멸ㆍ변화하는 물심物心의 모든 현상을 분별하는 지혜를 뜻하고, 무명은 잘못된 의견이나 집착 때문에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마음의 상태를 의미한다. 이 무명의 상태를 벗어나 자아초월의 단계에 들 것을 이야기하는 불교와 공동체감각을 회복하여 건강한 자아를 찾으라는 아들러 심리학은 본질적인 접점이 있다는 것이 저자의 관점이다. 그리하여 이 책에서는 서구 심리치료의 목표인 ‘자아의 확립’, 불교심리치료의 목표인 ‘무아적 자아를 아는 것’으로 나아가는 길이 차근차근 안내된다. 불교상담학 분야의 국내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윤희조 교수의 명징하면서도 편안한 이해를 돕는 유려한 번역은 이 책을 일독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560093
EMDR 마음의 상처 치유하기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경험한 성인을 위한 EMDR 치료법)
로럴 파넬 | 수오서재 | 20210629
0원 18,000원
소개 임상 치료사를 위한 최고의 EMDR 안내서. 이 책은 트라우마 치료에 매우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는 EMDR(Eye Movement Desensitization and Reprocessing, 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을 이용해 어린 시절 학대를 경험한 성인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세계적인 트라우마 전문가이자 수만 명의 EMDR 임상의를 훈련하고 양성해온 로럴 파넬 박사는 학대 피해자의 어렵고 복잡한 증상을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임상 경험과 지식을 이 책에 모두 실었다. EMDR 치료에 대한 개관부터 치료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때 시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해결 방법들, EMDR의 효과를 높이는 보조적 치료 수단, 학대 피해자를 대하는 치료자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해 방대하고 철저한 참고문헌과 다양한 내담자 사례, 치료 과정의 구체적인 예시를 사용해 명쾌하고 상세하게 안내한다. 이 책은 로럴 파넬의 대표작으로,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많은 임상치료사들이 여전히 찾는 고전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382403
당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 (상처에 지친 내 마음을 지키는 힘)
오카다 사오리 | 앤에이북스 | 20190617
0원 13,050원
소개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말이자 불행을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는 책이다. 타인에게 받은 상처가 깊어지고, 그것이 쌓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내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그게 된다. 그러고는 자신의 감정을 외면한 채 잘못된 모든 것들이 자신의 탓이라며 오히려 자책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 오카다 사오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당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며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언제든 자신의 편이 되어주라고 조언한다. 또한 자신이 어떻게 그 고통들을 극복해 왔는지, 그럼으로써 인생을 어떻게 180도로 변화시켜 왔는지 담담하게 들려준다. 실제로 온갖 힘든 인생여정을 겪었던 저자의 경험과 5000여 건이 넘는 심리상담을 통해, 저자만이 전달할 수 있는 남다른 공감과 위로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 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534813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사소한 거짓말이 불러오는 마음의 상처를 생각해 보는 동화)
최형미 | 팜파스 | 20150424
0원 9,000원
소개 매일매일 너무 불안해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의 무서움을 자연스럽게 일러주는 책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종종하게 되는 사소한 거짓말이 가진 무서운 힘과 그로 인해 자신과 주위 사람들이 겪게 되는 상처를 다뤘습니다. 가볍게 생각했던 거짓말의 무게를 다시금 생각해보면서, 거짓말 대신 진실을 용기 있게 마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경이는 자신이 아직 못해 본 일들을 한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자존심 팍팍 살려주는 사소한 거짓말들을 시작했지만 어느새 잔뜩 커져버렸습니다. 거짓말을 한 그 순간에는 우쭐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내 거짓말인 걸 들키지 않을까 불안에 떠는 나경이. 과연 나경이는 거짓말을 바로잡고 당당하게 친구들 앞에 설 수 있을까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8537876
왜 아이 마음에 상처를 줬을까 (화내고 후회하는 세상 모든 엄마들을 위한 감정 수업)
재닌 믹^잔드라 테믈-예터 | 로그인 | 20200615
0원 3,900원
소개 화내고 후회하는 세상 모든 엄마들을 위한 감정 수업 오늘도, 내일도 엄마로 살며 진정한 ‘나’로 성장하는 법 * 독일 아마존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 슈피겔 선정 베스트셀러 * 화내고 후회하는 세상 모든 엄마들을 위한 감정 수업 * 오늘도, 내일도 엄마로 살며 진정한 ‘나’로 성장하는 법 최고의 부모,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데도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매일이 어렵고 힘들다. 막막한 상황에 부딪치는 날도 많다. 이 작고 완벽하며 사랑스러운 존재가 어째서 우릴 이토록 힘들게 만드는 걸까? 곰곰이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경우 화의 근본 원인은 아이에게 있지 않다. 부모의 무의식에 남아 있는 유년기의 결핍과 일상의 스트레스가 더해져 특정한 순간에 폭발하는 것이다. 이 책은 부모들이 보이는 감정적 반응의 원인을 스스로 파헤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아이와 성공적인 관계를 맺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조언서다. 성숙한 부모의 첫걸음은 아이가 부모의 소유물이나 ‘미니미’가 아님을 인정하고 독립적인 인격체로서 존중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변해야 하는 쪽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다. 스스로에게 연민을 품지 마라. 당신은 당신 자체로 아름답고 훌륭하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 모습으로 아이의 미래에 동행하라.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0577716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내 아이를 위한 따뜻한 심리학 공부)
이다랑 | 길벗 | 20190528
0원 13,500원
소개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은 아이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 온오프라인 육아상담 플랫폼 그로잉맘 대표 이다랑이 직접 아이를 키워본 경험과 오랜 육아상담 경험에 심리학 이론을 탄탄하게 결합해 아이의 마음이 어떻게 자라나는지를 안내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 행동처럼 보이는 아이의 행동들을 해석해주는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육아를 위한 심리학을 접할 길이 없었던 부모들에게 도무지 알 수 없던 아이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발달심리를 전공하고 10년 넘게 아동과 부모 교육 관련 활동을 해왔으나, 아이를 낳고 키우기 전과 후 심리학 지식이 매우 다르게 다가오는 것을 경험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자 ‘엄마를 위한 심리학 공부’라는 주제로, 현실 육아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심리학 이론만 골라내 그로잉맘 블로그, 브런치 등에 연재한 내용과 아동발달심리, 부모교육, 육아상담 전문가로서 수많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육아 교육의 내용을 바탕으로 쉽고 명확하게 아이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심리 육아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0~7세까지 평범한 아이의 마음이 자라는 과정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문제처럼 보이는 행동들에 대해 안내한다. 이를 통해 아이가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를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 마음만을 다루는 데서 그치지 않고, 육아를 하며 한 번씩 고민하는 생각들을 담아 부모들이 왜 그렇게 느끼는지를 이론을 통해 이해시키고 변화의 솔루션까지 제시해 부모들이 아이 마음이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부모 자신에 마음 상태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전해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0507973
그림책으로 읽는 감정 수업 (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내 마음 회복하는 법)
송귀예 | 빌리버튼 | 20200731
0원 13,950원
소개 10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한, 그림책 테라피스트가 알려주는 미묘하고 복잡한 내 감정 표현하는 법 ‘감정 다루기’는 아이부터 어른까지의 공통 관심사이다. 부모는 어린 아이에게 수많은 감정의 이름을 알려주고, 부정적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가 된 어른 역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려 노력한다. 아이 시절에는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웠지만 학창시절을 보내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감정을 숨기는 법을 알게 된 어른들은 참다 참다 욱하는 감정에 일을 그르치며 후회하고 자책한다. 감정은 우리의 욕구가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원하는 것을 발견하면 설레고 가슴이 뛰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두려움이 든다.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은 우리의 생각과 삶에 영향을 준다. 그런데 감정을 억누르고 살다보면 스스로가 원하는 것을 알기 어려워진다. 심한 경우에는 내가 주체가 되는 삶이 아닌 타인이 나에게 바라는 삶을 살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자라면서 자신의 감정을 감추는 법을 터득했다. 기분이 좋아도 나빠도 그렇지 않은 척한다. 그러다 보니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게 되었다. 상대를 불편하게 않게 하면서도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내 감정을 알아채야 한다. 10년간 그림책 테라피스트로 활동해온 저자는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삶을 조금 더 편안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의 파편들을 만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강아지가 꼬리로 주인과 세상을 향한 감정을 표현하듯이 우리도 내 안에 감춰져 있는 감정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나간다면 과거의 상처로 형성된, 해소되지 못한 감정의 찌꺼기를 제거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스스로의 감정 표현에 부끄러워하는 우리에게 쉽고 친절하게 감정 찾는 길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545896
달라이 라마 행복의 지혜 (지치고, 상처받은 이들이 마음의 평화를 키우는 법)
달라이 라마^빅터 챈 | 반니 | 20140825
0원 0원
소개 삭막한 현대를 살아가며 지치고 상처받은 우리들을 치유하는 바다와 같은 지혜를 지닌 스승, 달라이 라마의 이야기『달라이 라마 행복의 지혜』 .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 불교의 승려이지만, 불법(佛法)에 의해서만 사람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는다. 그는 과학적이고 상식적인 접근법에 의해 모든 것을 이해하고 분석한다. 그렇기에 그의 이야기와 논리는 현실적이고 명쾌하다. 그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자비심을 지니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더욱 단련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히틀러나 스탈린 같은 무자비한 독재자도 자비심의 씨앗을 지니고 태어났지만 이념이나 환경 등의 요인으로 두려움과 분노가 자랐고, 그 결과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마음 교육은 원래 가지고 태어난 자비심을 지속시키고 더욱 자라게 해준다. 이를 통해 자비심의 가치와 분노와 증오의 유해성을 깨닫게 되고, 자비심은 지혜와 지성을 더욱 건설적인 것으로 만들어준다. 달라이 라마가 강조하듯, “사랑은 두뇌를 키우고, 두뇌는 사랑을 키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543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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