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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양반과 선비 1 (삶 그리고 이상)
정진영 | 산처럼 | 20240425
0원 21,600원
소개 지식인으로서, 치자(治者)로서 그리고 생활인으로서 유학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양반과 선비, 그들의 삶과 이상을 통해 조선시대를 살펴본다! 이 책,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 삶 그리고 이상」은 제목 그대로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의 삶과 이상이 어떠했는지를 왕조실록, 일성록 등 관찬 사서는 물론이고 그들의 일기, 시문, 편지, 제문, 과거 시험지, 노비 문서나 상소문 등 우리가 흔히 접하기 어려운 조선시대 고문서와 문집 등을 바탕으로 소상하고 생생하게 펼쳐낸 것으로서, 한 조선시대 연구자의 50여 년 학문적 삶과 성과를 총정리한 역작이다. 조선시대는 양반의 사회였고, 선비의 시대였다. 양반과 선비는 국정을 주도하고 세상을 이끌어갔다. 법과 제도를 만들고, 그들 아래의 신분층을 지배했다. 그리고 이들 또한 일상생활을 꾸려가야 했던 생활인으로 존재했다. 또한 양반과 선비는 유학을 그들의 학문적·정치적 이념으로 삼았다. 이들은 지식인으로서 그리고 치자(治者)로서 유학적 이상(理想)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것은 국정 운영에서뿐만 아니라 향촌 사회나 가정생활에서도 그러했다. 양반과 선비에게 삶과 이상은 분리될 수 없다. 이 책에서 삶과 이상을 함께 주목한 이유다. 삶이란 흘러가는 일상이지만, 때론 진지하면서도 치열하다. 따라서 이 책은 흥미 위주의 파편화된 일상이나 사건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일기나 시문, 편지, 죽은 이를 조문한 제문은 물론이고 개별 가문에서 소장하던 고문서 자료인 호구단자(戶口單子)나 분재기(分財記), 과거 시험지, 노비 문서, 자매 문서(自賣文書), 국가 정책에 대한 의견 등을 정리하여 편찬한 문집, 임금에게 올렸던 상소(上疏) 등 온갖 조선시대 고문서와 문집류 등을 50여 년 동안 조사 발굴해온 저자가 조선시대의 양반과 선비의 일상적인 삶을 통해 역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구체성과 실증성을 확보했다. 이로써 파편화된 일상이 아니라 조선시대 전체사의 구조와 변화를 조망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역사에 목말라 하는 진지한 독자를 위한 대중서이기도 하지만 특히 조선시대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의 연구 입문서이기도 하다. 그래서 월급을 받거나 출퇴근하는 노비를 역사의 전면에 불러낼 뿐만 아니라 그동안 연구자들이 외면해왔던 기본적인 문제들, 지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수탈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묻고 답한다. 이 책에서는 물론 조선시대 지배층인 양반과 선비가 중심이지만, 그렇다고 피지배 민중의 삶이 배제되거나 소외되지도 않았다. 이들은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지배-피지배 관계로서만이 아니라 서로 의지하고, 돕고, 함께하지 않으면 삶을 영위해갈 수 없는 상호 의존적 호혜 관계이기도 했다. 삶이란 어느 시대나 지극히 개별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서로가 서로를 부둥켜안고 함께 살아가야만 할, 무엇보다도 역사가의 상상과 이념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대를 온몸으로 헤쳐서 살아가야 할 엄연한 현실인 것이다. 따라서 양반과 선비를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은 그들에게만 고정되거나 한정되지 않는다. 양반의 권위와 위세와 그 질곡에서 끊임없이 벗어나고자 했던 다양한 존재, 서얼이나 향리, 상놈이라 지칭되던 뭇 백성, 노비, 또는 ‘새로운 세력’의 은근하면서도 거친 시선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문제와 책임을 과거에만 묻지 않는다. 다들 하는 소리이지만, 저자 또한 역사가 과거를 위해 존재하는 학문이 아님을 지적한다. 역사가 오늘날 우리들의 삶에 의미를 줄 수 없고 우리가 우리의 현실을 역사에 비춰보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도 없는 장례식장에서 추도사를 읽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단언한다. 따라서 이 책에는 저자의 삶과 생각이 은연중에 혹은 뚜렷하게 드러나도록 투영되어 있다. 결국, 저자는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를 통해 ‘지금 여기’의 우리 세상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진지하게 속삭이기도 하지만 때론 격렬한 비판도 쏟아낸다. 아니, 조선시대의 양반과 선비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권력과 사회적 현실 그리고 그 위선을 지적하고 비판한다. 이런 장면들은 이 책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묘미가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400151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 2 (삶 그리고 이상)
정진영 | 산처럼 | 20240425
0원 18,000원
소개 지식인으로서, 치자(治者)로서 그리고 생활인으로서 유학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양반과 선비, 그들의 삶과 이상을 통해 조선시대를 살펴본다! 이 책,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 삶 그리고 이상」은 제목 그대로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의 삶과 이상이 어떠했는지를 왕조실록, 일성록 등 관찬 사서는 물론이고 그들의 일기, 시문, 편지, 제문, 과거 시험지, 노비 문서나 상소문 등 우리가 흔히 접하기 어려운 조선시대 고문서와 문집 등을 바탕으로 소상하고 생생하게 펼쳐낸 것으로서, 한 조선시대 연구자의 50여 년 학문적 삶과 성과를 총정리한 역작이다. 조선시대는 양반의 사회였고, 선비의 시대였다. 양반과 선비는 국정을 주도하고 세상을 이끌어갔다. 법과 제도를 만들고, 그들 아래의 신분층을 지배했다. 그리고 이들 또한 일상생활을 꾸려가야 했던 생활인으로 존재했다. 또한 양반과 선비는 유학을 그들의 학문적·정치적 이념으로 삼았다. 이들은 지식인으로서 그리고 치자(治者)로서 유학적 이상(理想)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것은 국정 운영에서뿐만 아니라 향촌 사회나 가정생활에서도 그러했다. 양반과 선비에게 삶과 이상은 분리될 수 없다. 이 책에서 삶과 이상을 함께 주목한 이유다. 삶이란 흘러가는 일상이지만, 때론 진지하면서도 치열하다. 따라서 이 책은 흥미 위주의 파편화된 일상이나 사건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일기나 시문, 편지, 죽은 이를 조문한 제문은 물론이고 개별 가문에서 소장하던 고문서 자료인 호구단자(戶口單子)나 분재기(分財記), 과거 시험지, 노비 문서, 자매 문서(自賣文書), 국가 정책에 대한 의견 등을 정리하여 편찬한 문집, 임금에게 올렸던 상소(上疏) 등 온갖 조선시대 고문서와 문집류 등을 50여 년 동안 조사 발굴해온 저자가 조선시대의 양반과 선비의 일상적인 삶을 통해 역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구체성과 실증성을 확보했다. 이로써 파편화된 일상이 아니라 조선시대 전체사의 구조와 변화를 조망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역사에 목말라 하는 진지한 독자를 위한 대중서이기도 하지만 특히 조선시대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의 연구 입문서이기도 하다. 그래서 월급을 받거나 출퇴근하는 노비를 역사의 전면에 불러낼 뿐만 아니라 그동안 연구자들이 외면해왔던 기본적인 문제들, 지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수탈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묻고 답한다. 이 책에서는 물론 조선시대 지배층인 양반과 선비가 중심이지만, 그렇다고 피지배 민중의 삶이 배제되거나 소외되지도 않았다. 이들은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지배-피지배 관계로서만이 아니라 서로 의지하고, 돕고, 함께하지 않으면 삶을 영위해갈 수 없는 상호 의존적 호혜 관계이기도 했다. 삶이란 어느 시대나 지극히 개별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서로가 서로를 부둥켜안고 함께 살아가야만 할, 무엇보다도 역사가의 상상과 이념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대를 온몸으로 헤쳐서 살아가야 할 엄연한 현실인 것이다. 따라서 양반과 선비를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은 그들에게만 고정되거나 한정되지 않는다. 양반의 권위와 위세와 그 질곡에서 끊임없이 벗어나고자 했던 다양한 존재, 서얼이나 향리, 상놈이라 지칭되던 뭇 백성, 노비, 또는 ‘새로운 세력’의 은근하면서도 거친 시선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문제와 책임을 과거에만 묻지 않는다. 다들 하는 소리이지만, 저자 또한 역사가 과거를 위해 존재하는 학문이 아님을 지적한다. 역사가 오늘날 우리들의 삶에 의미를 줄 수 없고 우리가 우리의 현실을 역사에 비춰보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도 없는 장례식장에서 추도사를 읽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단언한다. 따라서 이 책에는 저자의 삶과 생각이 은연중에 혹은 뚜렷하게 드러나도록 투영되어 있다. 결국, 저자는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를 통해 ‘지금 여기’의 우리 세상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진지하게 속삭이기도 하지만 때론 격렬한 비판도 쏟아낸다. 아니, 조선시대의 양반과 선비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권력과 사회적 현실 그리고 그 위선을 지적하고 비판한다. 이런 장면들은 이 책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묘미가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400168
세상을 다 가져라 6(완결) (글삶 장편소설)
글삶 | 청어람 | 20181129
0원 7,200원
소개 글삶 장편소설 『세상을 다 가져라』. 권고사직을 당한 지 2년째의 백수 권혁준. 우연히 타게 된 괴상한 발명품으로 인해 과거로 회귀한다. 그런데 과거로 온 혁준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은 바로 최신형 스마트폰. 백수였던 혁준의 짜릿한 인생 역전이 시작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04918780
세상을 다 가져라 5 (글삶 장편 소설)
글삶 | 청어람 | 20150831
0원 7,200원
소개 글삶 장편소설 『세상을 다 가져라』 제5권. 권고사직을 당한 지 2년째의 백수 권혁준. 우연히 타게 된 괴상한 발명품으로 인해 과거로 회귀한다. 그런데 과거로 온 혁준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은 바로 최신형 스마트폰. 백수였던 혁준의 짜릿한 인생 역전이 시작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04903656
세상을 다 가져라 1 (글삶 장편 소설)
글삶 | 청어람 | 20150223
0원 7,200원
소개 글삶 장편 소설 『세상을 다 가져라』 제1권. 권고사직을 당한 지 2년째의 백수 권혁준. 우연히 타게 된 괴상한 발명품으로 인해 과거로 회귀한다. 그런데 과거로 온 혁준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은 바로 최신형 스마트폰. 백수였던 혁준의 짜릿한 인생 역전이 시작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04901218
세상을 다 가져라 2 (글삶 장편 소설)
글삶 | 청어람 | 20150223
0원 7,200원
소개 글삶 장편 소설 『세상을 다 가져라』 제2권. 권고사직을 당한 지 2년째의 백수 권혁준. 우연히 타게 된 괴상한 발명품으로 인해 과거로 회귀한다. 그런데 과거로 온 혁준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은 바로 최신형 스마트폰. 백수였던 혁준의 짜릿한 인생 역전이 시작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04901225
세상을 다 가져라 4 (글삶 장편소설)
글삶 | 청어람 | 20150422
0원 7,200원
소개 글삶 장편소설 『세상을 다 가져라』 제4권. 권고사직을 당한 지 2년째의 백수 권혁준. 우연히 타게 된 괴상한 발명품으로 인해 과거로 회귀한다. 그런데 과거로 온 혁준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은 바로 최신형 스마트폰. 백수였던 혁준의 짜릿한 인생 역전이 시작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04902024
세상을 다가져라 3 (글삶 장편 소설)
글삶 | 청어람 | 20150318
0원 7,200원
소개 글삶 장편 소설 『세상을 다 가져라』 제3권. 권고사직을 당한 지 2년째의 백수 권혁준. 우연히 타게 된 괴상한 발명품으로 인해 과거로 회귀한다. 그런데 과거로 온 혁준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은 바로 최신형 스마트폰. 백수였던 혁준의 짜릿한 인생 역전이 시작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04901515
풍성한 삶의 첫걸음 (하나님나라 백성의 삶, 어떻게 시작할까?)
김형국 | 비아토르 | 20170525
0원 9,900원
소개 어떻게 하면 예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하나님나라 복음의 관점에서 쓴 신앙생활 가이드 예수를 영접하고서 신앙생활에 첫발을 내딛은 새신자, 신앙의 연수는 오래되었지만 만년 신앙 초보인 크리스천, 세례 준비자를 위한 영적 성장의 길잡이. ‘풍성한 삶’의 출발점이라 할 ‘거듭남’, 우리와 인격적 관계를 맺으시려는 하나님, 말씀과 기도가 의무가 아니라 축복인 이유, 이 축복을 제대로 누리는 법, 나아가 우리의 신앙을 사람들과 나누고 선포함으로써 풍성한 삶을 더욱 선명하게 경험하는 방법을 명쾌하게 들려준다.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다음 단계, 《풍성한 삶의 기초》 전 단계에서 읽는 책.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026530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
쇼펜하우어 | 하이스트 | 20240220
0원 15,750원
소개 독자들에게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며, 그의 철학적인 사고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주제들을 현대적으로 다룬 책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삶과 인생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28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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