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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하는 남자와 여자의 심리 분석   |  배우자외도 심리정보 2018-11-22 18:09:06
작성자  대표원장 조회  1889   |   추천  59

외도, 바람, 불륜을 사랑이라고 의식 하는 사람들이 많다. 배우자의 외도로 인하여 상처 받은 쪽이나 외도를 하고 있는 당사자의 입장 모두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서로가 엄청난 상처를 받게 되고, 그로 인하여 부부의 이혼 또는 가정의 파괴로 이어진다.

 

때문에 외도, 바람, 불륜의 심리 분석은 매우 중요한 영역이다.

 

 

많은 부부들이 내 배우자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 한다. 그러나 잔잔했던 일상에 자기도 모르게 발생 되는 외도 그리고 분노와 상처는 인간의 힘으로 치료 불가능 할 만큼 고통을 동반한다.

 

때문에 내 배우자는 아닐 것이다, 라고 생각 하지 말고 상식적으로 알고 살아야 예방 가능 하고, 또 현재 외도를 진행 중이거나 또는 외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거나 또는 외도를 하다가 들켜서 가정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모두 알고 살아야 할 내용들이다.

 

배우자 외도 심리는 어디에서 발달 되었으며 어떠한 결론으로 마무리가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남자들은 아내가 다른 이성을 만났다는 것을 알았을 때 성관계 여부를 확인 하고, 성관계가 있었을 때 외도를 했다고 인식을 한다면, 여자들의 경우  성관계 이전에 문자나 카톡 또는 만남 자체까지 모두 외도로 인식을 하니 성관계를 했다고 한다면 이는  엄청난 분노의 감정을 동반한 고통으로 힘들어 진다.

 

 

이처럼 외도는 성관계를 했느냐 안했느냐가 배우자에게는 엄청난 상처의 정도에 차이를 나타낸다.

 

때문에 얼마나 좋았으면 성관계까지 했을까를 생각 하게 되고,

 

그들은 분명 사랑을 한 것 이라고 착각 하며

 

외도를 한 당사자도 급작스럽게 좋아진 성기능으로 다시 못 만날 사랑이라고 착각하기 딱 좋다.

 

 

 

그러나 외도를 한 당사자들끼리 결혼을 해서 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사랑을 했다면 가정을 버리고 이혼을 하여 함께 살아야 하는 것이 당연 한 것만 외도를 한 당사자들은 절대 함께 살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심리학에서는 외도의 심리란 함께 사랑을 하여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증상으로 본다. 그 증상을 치료 하고자 하는 무의식적 열망이 서로를 끌어당기게 하는 것일 뿐이다.

 

 

이처럼 외도를 하는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남자의 경우 성기능 장애가 많고, 여자의 경우 성에 대한 성 상처가 많이 쌓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성적으로 더 없이 잘 맞는 것처럼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럼 마음의 상처란 무엇인가...

 

 

여러 가지 영역에서 상처가 발생 되겠지만

 

마음의 상처란  하나의 대상이나 사건에 부정감정이 2주 이상 지속 되고, 그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예민한 반응을 보일 때 마음의 상처를 받은 것이라고 진단을 내린다.


 

이처럼 특정한 대상이나 사건에 부정감정이 생기고 그것에 몰입이 되어 있으면 인간은 들어오는 정보를 모두 그 사건이나 대상에 비유 하여 해석을 하려 고한다.

 

 

때문에 배우자가 외도를 하고 성관계까지 이어진 상태로 상대 이성에게 집착을 한 상태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는 성기능장애나 성에 대한 상처의 감정을 갖고 사는 것으로서 이러한 상처를 갖고 사는 사람들은 들어오는 모든 정보들을 성과 관련 하여 이해를 시도 하거나 합리화를 하게 되거나 실질적으로 과한 성적 행동을 하기도한다.

 

 

때문에 외도를 하는 사람들은 모든 대상을 성적 대상으로 해석 하기 쉽고, 결국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고 있다는 것은 모른 체 외도가 진행이 된다.

 

 

외도는 일시적으로 성기능이 좋아진다. 치료가 되는 듯 하니 중독으로 빠지게 되고, 결국 이러한 중상은 신체적 질병으로 이어지게 되지만, 마음으로 느껴지는 쾌락적 감정은 절대 자신의 몸이 망가지고 있음을 망각 하게 한다.

 

 

심리학에서는 마음의 부정감정이 생기고 상처가 발생된다는 것은 상처가 더 이상 커지지 말라고 발생되는 것으로써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치료되고 싶은 욕망 때문에 발생되는 무의식적 현상이다. 때문에 부정감정은 나쁜 감정이 아니다. 행복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찾고 있는 심리적 상태이며, 더 이상 상처 받고 싶지 않은 인간의 욕망에서 발생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작용에 대해 알고 사는 것이 아니니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하기 급급하고 결국 자신의 배우자가 아닌 다른 이성을 탐하며 성에 대한 상처를 치료 받으려고 하다 보니 결과적으로는 치료도 안 되고, 오히려 중독과 신체적 질병만 얻게 되는 것이다.

 

 

남편의 외도는 남편의 성 상처 크기만큼 성기능이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현상을 경험 하게 되고,

 

아내의 외도는 아내의 성 상처 크기만큼 일시적으로 위안이 되어 좋아지는 현상을 경험 하게 된다.

 

 

때문에 성에대한 상처가 인식 될 때 마다 만나서 성관계를 시도 하며 중독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니 외도는 사실상 사랑이라기보다는 서로의 생명을 담보로 명을 먹고 살면서 생명을 단축시키는 하나의 질병에 불과 하다.

 

 

이러한 외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내가 야한 속옷을 입고 유혹을 하거나 성기능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남편이 보양식을 복용 하고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남자의 성기능 장애의 원인을 심리학적으로 찾아야 하고,

 

여자의 감정 안에 쌓여 있는 성 상처에 의 감정을 찾아서  믿음과 신뢰감이 있는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야 한다.

 

 

그럼 남자와 여자의 성 상처는 어떻게 받게 되며 누구에게 가장 많이 받게 될까...

 

 

바로 자신의 배우자다.

 

왜냐하면 가장 가까이에 살면서 가장 은밀한 성에 대한 상처를 자연스럽게 자기도 모르게 주고받게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배우자 외도를 예방 하고, 행복한 부부로 살고 싶다면  부부 성상담은 필수다.  우리부부는 아니라고 말하지 말라...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성은 머리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 몸으로만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오래 함께 살았으니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안다.  이것이 가장 큰 착각이다. 오래 함께 살아온 만큼 상처가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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