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외도, 폭력, 사별ᆢ
이 세가지가 사람에게 가장큰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배우자 외도는 정서적 외도도 포함되고 의처증과 의부증상도 포함된다.
폭력은 신제, 성, 언어폭력 까지 포함 하고,
사별은 배우자, 자녀, 부모 형제까지 포함 한다.

트라우마란  사람에게 가장 불행한 감정을 경험하게 하는 것으로써 트라우마가 발생되면
대표적인 증상으로 특정 사건에 대한 기억과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불면증. 원망, 불안, 두려움, 분노, 안타까움의 감정에서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큰 틀로 보면
생각과 분노가 붙어다니면서 한사람의 생각, 습관, 감정을 망가트리고
더나아가 신체증상까지 나타나기때문에 트라우마가 발생되고 난 후 심리치료를 하지 않으면
조금씩 사람의 몸과 마음에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된다.

배우자외도, 폭행, 사별ᆢ
이 세가지의 아픔을 경험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ᆢ
잘해주면 될거야ᆢ
참고살지ᆢ
스스로의 감정 억압 등등ᆢ

그러나 기억과 생각은 좀처럼 그리 쉽게 자유와 행복을 주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인문학, 철학, 종교적 책을 읽고,
명상, 수련등 각종 좋은 활동들을 강화 시켜서 자연 치유를 유도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만들어지는 인지 왜곡은 사람의 삶을 좀먹듯 많은 문제들을 유발한다.
표시도 나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쾌락적 행복의 틀로 들어가는 심리의 자연 연상들..
의도하지 않았어도 만들어 지는 인지 왜곡의 틀...

트라우마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가 되는 부분이 있지만
문제는 생각과 기억에 오류와 왜곡현상의 결과이다.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이거나
극 도의 상대 중심적인 삶이 되고,

소중한 것이 더이상 소중하지 않아
자기 자신을 버리는 삶을 살게되거나
극도이 집착 현상을 보이게 되고,


지나치게 밖으로 돌거나
집에만 있는 인간관계의 문제가 생기고,

중증 우울증 아니면 심각한 쾌락주의로
둘중 하나의 심리를 갖게 된다.

트라우마란
반복되는 특정 사건의 생각과 감정 발생으로
일상생활에 희노애락의 감정에 문제가 발생 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배우자 외도 발생이나 의처증 의부증상이 있는 경우
이상 성욕 발생,
실체도 없는 외도 장면 생각,
의심과 집착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감정귀복이 심해지고 이름 모를 불안감이 만들어진 상태로 고통스러워진다.


사람들은 상담을 받으며 반복되는 특정 사건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싶어한다.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생각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고,
상간녀가 했던 말과 행동, 남편의 모호한 말과 행동까지 모두 트라우마 심리로 작용 한다.

트라우마의 생각, 그리고 분노의 감정!!
신이주신 선물인가~
내 자신을 망가트리는 독인가ᆢ
우리는 살다보면 원치 않아도 피해를 당할 수 있고 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발생후의 조치다.
교통사고 발생후 치료하지 않으면
신체 장애가 발생 되 듯 심리란 눈에보이지 않는다고 장애 남지않는 것이 아니다.

트라우마 발생후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면
나만 모르고 주변사람은 다알고 느끼는 심리장애가 만들어진다는 사실ᆢ

시간이 지나면 가족도 지치고...
당사자도 지치고..
쾌락적인 즐거움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심리장애는
사람들의 생각과 인지 왜곡을 통해
팔자가 더러워서..
운명이야 라고 합리화 하며 자신의 행복을 버리게 된다.


인생이란 태어날때 선택없이 태어나 딱, 한번의 삶을 선물로 받는다.


죽을 때도 선택은 없다. 딱 한번의 기회 뿐이다.


삶이란~
젊음이란~
지금이란~
단 한번뿐인 내 삶의 마지막 기회다...


단 한번분인 인생,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심리적 틀안에서 딱 3가지 선택을 한다.


첫째, 쾌락적 긍정으로 허무한 인생이 행복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것
둘째. 희생과 헌신으로 우울하고 원망 많아 상처 많은 인생으로 편안함이 행복이라고 착각하는 삶!!
셋째, 사랑으로 만들어진 감동적인 인생!!


감동적 인생은 쾌락, 희생, 헌신을 포함하지만
쾌락적 삶은 감동, 희생과 헌신을 허락하지 않고,


희생과 헌신의 삶은 감동기회와 쾌락의 긍정을 허락하지 않는다.
인간의 자연적 심리 현상이기에 마음먹는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진정한 행복이라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믿음과 신뢰, 사랑의 실체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일이다.
우리가 고토록 찾던 믿음과 신뢰, 그리고 사랑까지 쾌락적 긍정으로 왜곡된 현실 속에서
외도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 것이냐가 요즘 사람들의 고민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외도에 대해 그토록 허용적인 사람들도 트라우마는 벗어 날 수 없는 인간의 가장 큰 고통인 것을 ...
아프면 치료 하는 것이지 참고 사는 것이 아니다.


트라우마란 인간의 행복과 마음의 자유를 조금씩 빼앗아 가는 심리적 암이 되어
보이지 않게 내 소중한 것들을 빼앗아간다는 사실을 임상을 통해 확인 할때 마다
내 마음은 먹먹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