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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곳을 치료해 주세요   |  센터장 이야기 2018-11-23 10:50:37
작성자  대표원장 조회  799   |   추천  55

남편의 외도로 아내가 고통을 겪게 되면

 

남편들은 아내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만

 

아내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다며 절망한다.

 

이혼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두려워하게 되고,

 

상담을 받아보자는 아내의 말에도 희망보다는 두려움만 커진다.

 

그러니 남편의 입장에서도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와 싸우면서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들이

 

평소 신경도 쓰지 않았던 집안일을 돕고,

 

명품 백을 사주거나 여행을 보내주기도 하고,

 

아내와 연애시절 다녀왔던 여행지를 데려가기도 하고,

 

고급 음식점에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해 주고, 열심히 섹스도 해주고,

 

칼출근에 칼퇴근 하면서 아내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효과는 그때뿐이다.

 

더 심한 경우에는 아내가 원하는 집안일을 돕고,

 

선물과 이벤트를 해주면서도 아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폭력을 가하거나, 심한 불안증상을 보이면서

 

아내가 강제로 기뻐하거나 받아드리도록 액션을 취하다 보니

 

사실상 아내의 상처는 내면의 깊은 곳에 자리 잡게 된다.

 

이쯤 되면 아내는 남편을 통해서 치료될 수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고

 

취미생활을 찾아 나서거나

 

서점 등을 전전하면서 마음을 다루는 서적들을 읽어 가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며 스스로의 합리화에 빠진다.

 

어쩌면 책의 내용들 중에 남편을 사랑하지 않아도 될 만한

 

내용들만 받아들이며 자신의 내면을 남편에서부터 벗어나는 것으로 강화시켜나간다.

 

아내 혼자서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나서면서

 

취미생활에서 위로를 받게 되거나 스스로 위로를 받게 되면

 

매우 이기적인 태도를 보이며 남편을 향한 짜증이 늘어난다.

 

이런 아내를 지켜보는 남편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방식(집안일 돕기, 선물, 이벤트)이 효과가 있는 줄 알고

 

더욱더 열심히 돕는 습관을 만들며 아내는 밖으로 돌고,

 

남편은 열심히 집안일을 도우며 자부심을 갖지만,

 

아내의 마음은 돌처럼 변해가며 더

 

열심히 집안일을 돕고 있는 남편이 찌지리처럼 보이기 시작하면서

 

다른 이성에 대한 그리움에 노출되고,

 

이성을 만나게 되기도 하거나 집을 나가기도 한다.

 

이쯤 되면 남편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것이 맞다.

 

그런데 아내의 입장에서는 해결된 것이 하나도 없다.

 

왜냐!! 아내는 사랑에 대한 배신과 마음의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다.

 

아내입장에서 사랑의 배신과 마음의 상처는

 

집안일도 아니고 명품백도 아니다.

 

아내 스스로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자신의 전부를 걸고

 

조건 없이 주고 싶은 순수한 사랑의 마음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상처로 인하여

 

화내고 짜증내고 분노하며 치료해달라고

 

구원요청을 하고 있었던 것인데,

 

남편은 아내가 힘들어 하니 집안일이라도 도우면 나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열심히 돕는 것이다.

 

그러나 간단한 심리작용으로 풀어보아도

 

여자들은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면

 

가장 우선적으로 밥을 해주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다.

 

그런 본능의 심리로 보면 남편의 도움은

 

아내가 가족을 위해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터전인 집안일에서

 

밀어내버린 꼴이 되는 것이다.

 

돈보다 중요한 것이 남편과 자식에 대한 사랑인데

 

그 사랑에 상처를 받게 되면 평소 아끼고 아끼며

 

모아둔 작은 푼돈까지 자식과 남편도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써버리는

 

아내의 가해심리에 남편의 명품백과 특별 이벤트는 오히려 역효과만 낼 뿐이다.

 

상황은 이러하다보니 아내들은

 

그까짓 명품백은 내 돈으로 살수 있다고 말하거나

 

집안일은 도우미 아줌마를 써서라도 할 수 있다고 큰소리치면서

 

마음의 문을 닫으며 남편과 단절하게 된다.

 

말도 섞기 싫어하며 사랑의 마음과 증오의 마음을 오가며 분노하게 된다.

 

 

 

남편 외도로 인한 아내의 상처는 철저하게 사랑에 의한 마음의 상처다.

 

남편이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주지 않으면 답이 없다.

 

그토록 단단했던 사랑도 아내가 마음을 닫아버리면

 

좀처럼 해결되기는 어렵다.

 

게다가 아내스스로가 상담실을 전전하며 나름대로 치료를 하였다고 해도

 

그 아픔을 치료해준 곳은 상담실을 통한 자기 자신의 의지였다면

 

아내는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다.

 

남편과 자식도 필요 없다.

 

어떻게든 고통의 시간을 지나 스스로 극복한 자신이 대견할 뿐이다.

 

게다가 주변사람들에게 위로를 받았다면

 

그들은 아내의 인생에 있어 좋은 사람들이다.

 

주변사람들은 아내에게 상처를 준 사람도 아니고,

 

힘든 마음을 알아준 좋은 사람들인 것이다.

 

 

 

잘 생각해 보라 상처를 준 사람은 남편이고,

 

남편은 아내가 나아지기만을 기다리며

 

열심히 집안일과 명품 백을 선물하여도

 

아내입장에서는 마음 하나 알아주지 못하는 찌지리다.

 

남편 스스로가 자신의 잘못된 외도행동에 대하여

 

고백하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나는 외도전문상담가로서 잘 알고 있다.

 

그냥 덮어버리고 아내가 잊어버리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도 나는 잘안다.

 

하지만 당신의 아내는 당신의 외도행동과 상간녀에 대한 관계성 때문에

 

자신의 전부인 사랑에 상처 받았다.

 

그러면 당신의 외도와 상간녀와의 관계성 때문에 발생된

 

그부분에 대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해하며

 

남편 스스로가 아내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아내의 마음을 치료해 주지 않으면

 

당신의 아내는 당신을 절대로 사랑 할 수 없는 여자가 된다.

 

그 상처를 치료해 주는 것이 집안일을 돕는 것도 아니고,

 

명품백도 아니다. 여자들의 마음작용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남편들 스스로 절대 아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철저하게

 

아내의 입장에서 마음의 치료를 해줄 때

 

상처를 준 사람이 남편이라고 해도

 

치료를 해준 사람이 남편이라면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더욱더 단단한 사랑의 기반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위대한 사랑의 소유자라는 사실만 잊지마라...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내남자 내 남편을 지키고 싶어 최악의 고통 속에서 분노하며

 

이세상 어떤 남자도 아닌 남편인 당신을 통해

 

그 아픔을 치료 받고 싶어 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결국 맞바람을 피면서도 남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내들의 본능임을 잊지 마라...

 

남편의 외도는 철저하게 사랑에 의한 마음의 상처다.

 

남편을 통하여 철저하게 사랑을 회복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줘야 한다.

 

아내의 마음을 달래 주지 못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철저하게 받는 방법밖에 없다.

 

남편 스스로의 방식대로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다.

 

아내는 상처받은 자신의 마음을 회복하고

 

예전보다 더욱더 단단한 사랑으로 당신을 지키고 싶어 할 뿐이다.

 

그 위대하고 순수한 사랑은 남편인 당신의 삶에서는

 

단 하나뿐인 조강지처의 사랑뿐임을 명심해야 한다.

 

 

 

남편의 외도로 인한 아내의 분노, 아내의 상처는 절대 해결되지 않을 것이며

 

평생 아내의 마음이 풀리지 않을 것 같아 막막한 남편들여

 

당신, 아내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기술만 배운다면

 

아내의 상처는 보석처럼 영롱한 사랑으로

 

당신을 최고의 남자를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아직 아내가 분노하거나 거친 말과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섹스의 기술도, 명품백도 아닌

 

아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당신의 기술이 부족한 것이고,

 

당신의 아내는 당신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뿐이다.

 

핵심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기술이라는 것만 잊지말고

 

꼭 외도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두렵고 힘들어도 시도하라...

 

당신의 수순하고 위대한 사랑을 지키고 싶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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