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외도를 하는 이유!!

 

과연 남자에게 환장해서 그런 것일까~

 

 

 

남자들은 이해 할 수 없는 여자의 심리 안에 그 비밀이 숨어 있다.

 

 

 

처음부터 바람둥이로 태어난 남자가 없듯...

 

여자도 태어날 때 부터 남자에게 환장해서 바람피는 여자는 없다.

 

 

 

여자가 오죽했으면 이혼을 하고..

 

오죽했으면 남편이 있는데도 다른 남자에게 몸을 줬겠는가...

 

자기 몸이 소중 한 거 모르는 여자가 어디 있으며

 

자기 남편과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여자가 어디 있겠는가...

 

 

 

그놈의 상처!!

 

여자 스스로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상처와 절망의 마음에 사로잡혀

 

독인 줄도 모르고  어떤 남자의 작은 관심과 위로를 삼켜버린 상태로

 

자신이 어떻게 죽어 가는 지도 모르며 상간남에게

 

합법적인 성폭행을 당하는 순간에도

 

사랑이라 착각하게 되는 병!!

 

그것이 아내외도의 실체이다.

 

 

 

여자가 호적까지 파서 남편 하나 믿고

 

부모 품 떠나서 결혼을 했을 때에는 사랑의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하루하루 남편의 작은 관심만으로도

 

세상 두려울 것 없는 것이 여자의 여린 마음 인 것을...

 

 

 

그 작은 관심 하나...

 

그 따듯한 말 한마디 한번 못 들어 보고 살아온 세월 속에서 그리된 것 을...

 

 

 

남편들은 말합니다.

 

그래도 이성과 도덕이 있으니 참았어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힘들다고 말이라도 하지...

 

더러운 여자...무식한 여자...개념 없는 여자 등 막말을 합니다.

 

 

 

남자들은 모릅니다.

 

자신이 아내에게 어떤 상처를 줬는지...

 

죽었다 깨어나도 모릅니다.

 

돈 벌어다 주면 그만이고..

 

할 도리 다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루하루 무시했던 말 한마디가..

 

그 냉냉 한 말 한마디가...

 

일상의 무관심이...

 

오랜 시간 마음의 상처로 자리 잡으며 남편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지워가고 있었던 것을....

 

 

 

내 아내가 바람났다...

 

절망 속에서 힘든 남편들....

 

아내가 이해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남자들의 사랑과 여자들의 사랑은 다르니 당연히 이해 할 수가 없겠죠...

 

 

 

다만 부탁하나 하자면 남자방식으로 아내의 마음을 돌리려고 하시 안으셨으면 합니다.

 

혼내고, 화내고, 폭력하고, 죄인 취급 했다가는 이제 끝입니다.

 

 

 

아내는 결혼생활 내내 남편과 자식에게 받은 상처들을 모두 심리 안에 저장하며 다른 남자에게 마음의 상처를 치료 받겠다고 몸부림치다 저리 된 것입니다.

 

 

 

그런 아내에게 또 다른 학대로 외도를 잡겠다면

 

당신의 아내는 다시는 당신에게 돌아갈 수 없게 된답니다.

 

 

 

아내가 받은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치료 해 줄 것인가...

 

그것에 해답이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 때문에 외도를 했으니

 

상처가 치료 되면 돌아 올 수 있는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외도를 했다는 행위만 따지면 용서 할 수 없겠지만,

 

일단 치료부터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배우자의 외도란

 

인간에게 가장 큰 트라우마를 만든답니다.

 

아내는 마음의 상처로

 

상간남의 합법적 범죄행위에 노출이 되어 있고,

 

남편은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로 고통을 겪게 됩니다.

 

 

 

둘 다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지만 일단 아내가 비협조적이라면 남편이라도 치료를 시작 하셔야 합니다.

 

심리안정과 내면의 힘을 키워 아내를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치료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꼭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