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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심리]상처의 감정들은 불신 속에 숨는다.   |  분노/상처 심리정보 2018-11-22 18:40:48
작성자  대표원장 조회  527   |   추천  50
 

상처의 감정이란 심리학에서 여자가 강간당할 때 느끼는 공포와 수치심을 포함한 감정이라고 소개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하자면 여자가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할 때 즉 강간을 당할 때의 느낌과 같은 것이고, 남자가 같은 동성에게 성추행을 당할 때 느끼는 수치심과 같은 감정이다.

 

 

 

때문에 심리학에서는 당사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무방비상태로 심리적 테러를 당했다면,  강간의 의미와 외상후스트레스의 의미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인간의 심리기준으로 보면 내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당한 외상들은 심리적으로 강간을 당한 것이다.

 

 

 

이러한 심리적 강간은 거짓말과 속임수의 절차를 통하여 배신이라는 이름으로 마음에 상처를 내거나, 어이없게 무방비 상태로 공격이나 비난을 당하게 되는 순간 등,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억울함을 당하게 되는 것이지만, 인간의 심리는 외면적으로 피해를 본 것이 보여지 않다 보니 적당히 덮으려고 하거나, 시간에 의존하게 되거나, 피해를 본 당사자에게 이해를 강요하게 되는 오류로 거짓말과 같은 불법을 가볍게 만들며, 합화를 통해 정당성을 가지게 되니 나쁜 것들에 좋은 이름을 붙어주게 된다.

 

 

 

때문에 상처와 외상을 당한 사람들에게 "다 괜찮을 거야" 라는 말은 약이 아니라 독이 되는 말이 되는 것이다. 상처를 준 사람에게는 잘못에 대한 정당성의 습관을 갖게 되고, 상처를 받은 사람에게는 아픈 마음을 부여잡으며 살아가는 동안 희망을 버리게 된다.

 

 

 

마음의 상처란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거나 잊는 것이 아니라 왜곡된 정보들과 함께 더욱더 선명해지기 때문에 결국 관계를 단절하게 되면서, 상처의 마음이 치료되지 않으면 강한 불신의 마음 뒤에 숨어 상대의 진실을 볼 수 없게 만든다.

 

 

 

누군가에 대한 불신의 마음,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마음, 배우자와 이혼 하고 싶은 마음, 더 이상 답이 없다고 좌절하는 당신이라면 이는 상처의 감정이 소화되지 않아 아픈 것이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 인간관계속에서 심한 염증을 일으키며 스스로의 삶을 학대하게 된다.

 

 

 

여자들에게 ‘상처치유’란 필수인 듯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큰 상처가 없었던 여자라고 해도 보다 윤택한 삶을 위해 그동안 크고 작은 상처의 틀을 치료 하고, 앞으로 일어날지 모르는 상처들의 감정에 대한 예방적 상담은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치료되지 않은 상처의 감정들은 불신의 이름으로 여자들에게 찾아온 사랑과 기회를 감정기억 왜곡으로 모두 버리게 되는 최악의 결과를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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