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면 의사에게 갑니다.
마음이 아프면 어디로 갈까요?
친한 사람...
직장 동료...
종교....
등등???


사람 마다 마음이 힘들때
위로 받는 습관 하나 쯤은 갖고 살죠?
그래야 순간의 어려움을 넘어 숨이라도 쉴 수있으니까요.
몸이아프면 치료될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마음이 아프면 영원히 아플 것 같은 막막함으로
희망이 없으니  누군가의 강한 위로, 성급한 이별을  결정 하고,
다시는 저사람과 회복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이혼을 합니다.
지금 당장 아프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심리는 시도때도 없는
변화를 통해 느껴지는 감정의 영역입니다.
하여 현재 감정에 몰입하여
중대한 결정을 한다는 것은
인생 최대의 실수이자 참변 임을 꼭 아셔야 합니다.


마음의 어려움은
마음을 치료 하는 상담 전문가를 만나야 합니다.


왜냐?


마음의 상처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 갈지 예측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미해결된 상처의 감정들은
오랜 시간을 통해 고착 되고,
이러한 감정들은 여러분 자신의 불행과
더나아가 배우자의 불행 그리고 자녀의 불행이 되는 원인이 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을
불행 하게 살거나 살았다면
우리의 후손들 또한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심리적 유산을 되물림 해 주는 것입니다.


경제적 가치보다
쾌락의 가치 보다
더 큰 가치는
심리적 건강입니다.